![[생각] 23년 생각 기록](https://image.inblog.dev?url=https%3A%2F%2Finblog.ai%2Fapi%2Fog%3Ftitle%3D%255B%25EC%2583%259D%25EA%25B0%2581%255D%252023%25EB%2585%2584%2520%25EC%2583%259D%25EA%25B0%2581%2520%25EA%25B8%25B0%25EB%25A1%259D%26logoUrl%3Dhttps%253A%252F%252Finblog.ai%252Finblog_logo.png%26blogTitle%3D%25EC%258A%25A4%25ED%2583%25AF%25EB%25B8%2594%25EB%25A1%259C%25EA%25B7%25B8%2520-%2520%25EB%258D%25B0%25EC%259D%25B4%25ED%2584%25B0%2520%25EC%2582%25AC%25EC%259D%25B4%25EC%2596%25B8%25EC%258A%25A4&w=2048&q=75)
기록의 이유
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많은 실수를 하고, 고생을 하면서 깨우치는 것들이 있는 것 같다.
힘들게 얻은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,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생각들을 남기고자 한다.
7월
저정신이 건강하면 몸이 건강해진다. 몸이 건강하면 마음이 건강해진다. 둘 다 관리하자.
나한테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말자.
- 공부/ 운동/ 음식/ 사교
하한 장소에서는 한 가지 일만 하자.
8월
현재의 나와 내 상황을 잘 파악하고, 알맞은 목표를 세우자.
목표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지 뇌에게 계속 물어보자.
- 내가 의식적으로 못 해도 뇌한테 계속 물어보면 무의식이 계속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한다.
인생을 살면서 어느 상황에서도 어떻게 내가 원하는 것을 얻거나 달성할 수 있을지 내 뇌에게 계속해서 물어보자.
- 뇌는 어떻게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다.
테이커들은 만나야 하는가? 보통은 만나지 않아도 된다. 다만 테이커를 상대하는 연습을 하거나 더러운 포장지 속 선물이 있을 때 만난다.
- 주의할 것은 내가 상처받지 않고 (더러운 포장지에 오염되지 않고) 선물만 잘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.
정말 힘들고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들을 잘 극복하고 해결했을 때를 자주 떠올리자. 그 때의 경험들이 나의 시냅스를 활성화시켜서 앞으로 닥칠 어려움들도 잘 극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. (참고로 유전자에도 이런 성향이 저장된다고 한다.)
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만 곁에 두자. 반대로 부정적인 사람들은 멀리 하자.
- 가장 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되자. 그래야 좋은 사람들이 곁에 올 수 있다.
운동처럼 공부나 생각도 근육을 키워야 한다. 부족해 보여도 괜찮다. 꾸준히 단련하면 된다.
- 하체 부실이 한 번에 100kg 스쿼트를 할 수도 없고 들어도 몸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듯이 뇌도 꾸준히 단련해야 한다.
9월
목표가 부담스러워서 시작도 못 하고 괴로워하고 있는 시간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일 수도 있다.
-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뭔가를 하거나 만들고 있어야 시작했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 목표 때문에 괴로워하고 시작도 못 하고 있는 그 시간들도 뇌가 목표를 인식해서 발생한 일이다.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과정이 다 마치고 나면 그 시간들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인 것을 알 수 있다.
- 설령 그 목표를 포기하게 된다고 해도 오히려 올바른 목표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된다.
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 만나자. 억지로 노력하지는 말고.
인생의 방향성이 정해졌다면, 나에게 좋은 일이 발생할 확률을 높이자.
- 예를 들면, 재협상 시즌이 되었다면, 평소 체력관리를 해서 꾸준히 퍼포먼스를 내고, 지속적인 공부로 계속 성장하며, 동료들과 좋은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그러지 않았을 때보다 높아질 것이다.
- 다만, 확률이니까 안 되면 어쩔 수 없다. 중요한 것은 내가 통제 가능한 것(체력관리, 공부, 인간관계 등 확률을 높이는 활동)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것이다.
오완벽주의를 버리자. 완벽한 것을 계속 추구하다 보면 지쳐서 탈이 나게 돼있다.
갑자기 그만두고 싶다면 에너지가 있을 때 빨리 그만두자. 대신 그만둬도 되는지 아닌지 나의 상황에 맞게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한다.
10월
고객들의 결핍을 찾아라. 그게 시장이 될 수 있다. ₩rightarrow 잠재 고객과 미팅을 할 때도 고객의 페인포인트(아픈 곳)을 찾아서 얘기하면 진행이 잘 될 수 있다.
- 아아무리 대단한 기술이어도 고객의 아픈 곳(페인포인트)를 안 건드리면 듣지 않는다.
- 고객과 이야기 할 때는 기술의 복잡도와 난이도는 빼라.
데이터 자체도 정확성보다 Rough하더라도 고객의 필요한 정보를 내놓는 게 돈이 된다.
떠오르는 분야에서 서비스의 성공 확률은 더욱 상승한다. 거기에 돈도 잘 벌 수 있는 분야면 더욱 좋다.
서비스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아이디어로 시작되고, 고객의 목소리를 종합해 개선된다.
- 이이를 위해서 빠른 실행과 MVP 결과물(샘플)로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봐야 한다.
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고객을 도와주는 것을 계기로 만나봐야 한다. 기브 앤 테이크
매출로 이어지는 정답은 고객에게 있다. 고객의 불편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자주 접근해야 고객도 감동하여 회사의 목적(고객 돕기 → 업셀링)으로 이어질 수 있다.
고객에게 도움을 주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도와주는 것보다 가장 크게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을 해소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.
우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물어보면, 상대측에서는 안 알려줄 수 있다. Rough하Rough하더라도 짐작할 수 있도록 질문해야 한다.
고객이 문제를 문의할 때는 사실 그대로 이야기 하면 안 된다.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다. 고객의 목소리에 빠르게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(도움)을 제공한다는 느낌을 받도록 대응해야 한다.
회사의 일손이 부족하다면,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.
- 세세미나 초청을 늘리고 싶다. → 파트너사를 통해 초청 50% 할인 제공 → 파트너사의 거래처나 고객사에서 오게 됨.
- 직원을 과로시킨다? 열정만으로 다 해결되지는 않는다.
호회사의 블로그 포스팅은 모든 정보를 정리하는 것이 아니다. 매출 관점으로 회사의 서비스에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본 서비스에 유도를 하는 것이다.
B2B와 B2C는 당연히 단계 별 접근 방법이 다르다.
- 예시: (B2C)무료 한 달 구독 vs. (B2B) 첫 째 달 할인
- 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일에 도움이 되는 tool이면 거의 반 필수로 결제해야 한다. (의지 상승)
- 직장인들은 회사에 요청해 회삿돈으로 지불할 수 있다. (심리적 저항 감소)
서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계정이 많은 회사는 더 아안 퍼줘도 된다? 무묶여있기 때문이다. = 서비스의 가치를 느끼고 있다. 반대로 결제 비용이 낮거나 이용하는 계정이 적다면 서비스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적절하게 서비스를 제시해줘야 한다.
명분 없이 단가를 낮추면 안 된다.
긍정 리뷰는 하던 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 정보성이 낮다.
서비스의 곤란한 부분을 질문 받았을 때, 약간의 외면과 웃음을 섞어서 대응하면 좋다. 그 외에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' 등의 다른 측면(관점)의 대답을 많이 해서 부족함이 없도록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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